C++ 질의응답

말씀대로, 퀴즈에서 종종 소스코드가 길어서 시험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 운영에 공정성을 위해 소스코드를 직접 타이핑 하게 하는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시험/퀴즈는 close book(인터넷, PPT, 소스코드 등 참고 불가)으로 수행됩니다.

소스코드를 배포할 시 학생이 실제로 작성하고 있는지, 다른 소스코드를 참고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고요, (보통 시험 감독시 학생 컴퓨터의 visual studio에 떠 있는 창의 갯수와 윈도우 시작바를 참고합니다.) 

4개(또는 3개)분반이 함께 시험을 치기 때문에 업로드 된 소스코드를 확인하는 시간에 따라 공정성이 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시험 전 소스코드를 올렸을 경우 문제에 해당하는 PPT등을 참고할 가능성이 있고, 소스코드를 시험 중 올린 경우는 특정 분반에 뒤늦게 업로드 사실이 전달될 경우 그 분반 학생들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시험 중 인터넷을 켜도록 해야 되기때문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소스코드를 직접 타이핑 하면서 코드의 문맥/detail한 로직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소스코드 타이핑이 큰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의견을 반영해서 가급적 소스코드를 적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문제를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