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내용 복습 중 궁금한 부분들이 있어 질문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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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에서 2계층, 4계층 모두 에러 검출 및 복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계층에서 에러 검출을 하는데도 4계층에서 에러 검출 작업이 있는 것은,

모든 장치(의 2계층)에서 에러 검출을 지원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4계층에서는 end to end 에러 컨트롤을 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러한 4계층의 에러 검출 작업은 2계층에서 이루어지는 에러 검출 작업과 기능/동작/상황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end to end"라는 말이 붙어서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계층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때

"네트워크 layer가 열심히 일을 해서 메시지를 도착시킬 텐데 행여라도 메시지에 에러가 있다면 transport layer가 움직여서 맨 끝단에 있는 애들끼리의 에러를 검출하고 복구한다."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위 그림에서 Device A에서 B로 통신을 하고자 한다면 7계층 -> 6계층 -> 5계층 ... 1계층 -> 

이런 흐름으로 진행이 될 것인데 5계층에서 4계층으로 이동할 때도 end to end error control이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그냥 단순 data를 전달하는 역할만 하는 것인지, 방향에 관계 없이 4계층을 지나기만 한다면 (에러가 있을 경우) 항상 end to end error control이 이루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