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질의응답

수업의 내용을 50%만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1) KPI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KPI는 현재 사용 가능한 다양한 method가 있을 때, 어떤 method를 선택할지에 대한 기준'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강의자료에선 이를 Cost, Man power, Due, Performance와 같은 4가지로 정의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인력, 기한, 성능을 고려하여 method를 선택하자' 가 KPI의 의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이해하고자 KPI를 구글링하였는데, 한국어로 '핵심성과지표'라고 부르며, 이는 회사의 매출액, 웹사이트 방문자 수 등과 같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정의되었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것은, 강의에서 설명한 KPI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방법론을 고르기 위한 기준'이라고 이해하였는데, 구글에서의 KPI는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알기 위한 성과 지표' 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답변] KPI는 어떤 작업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고, 수업에서는 개발과정에서 이를 이용했습니다.

추가로, 'Hardware dependent/independent, From the scratch / Evolving Conventional software'도 KPI의 예시라고 할 수 있나요? Summary엔  Cost, Man power, Due, Performance가 제시되어 있어 그렇습니다.

[답변] 수업에서의 4가지 항목은 예제이며, 다양한 정성/정량적 항목을 정하는 건 가능하고, 당사자들의 일입니다.

(2) Hardware specific problem에 대한 질문입니다. (LectureNote 03 p.7)

Hardware specific problem은,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였습니다.

강의자료에선 이에 덧붙여 'Linux/Unix kernel requests platform supported C/C++, MacOS kernel requests Objective-C / Swift' 도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Linux/Unix/MacOS는 운영체제의 종류인데, 이를 Hardware specific problem의 예시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답변] 수업 중 운영체제의 HW 관련 내용을 접근하는 경우를 사례로 들어서 C/C++을 설명했습니다. 수업 중 C/C++에서 하드웨어를 접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메모리 접근을 통해서 길게 설명한 부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