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파이선 프로그래밍

오랜 고민 끝에 특정 분야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계획서를 작성후 해당 주제에 대해 구글링 해보니 논문 등지에서 이미 해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많이 인용되어 있네요.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흔한 이슈라 당연할 법도 한데 다른 사람이 이미 시도해봤을 법한 주제도 온전히 스스로 해결한다는 전제하에 선정해도 되나요? 인터넷/블로그/도서를 통한 유사 작업을 그대로 제출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하며, 적발시 본 과목의 전체 성적을 0점 처리하게 됩니다.  정지영 교수님이 공지사항에 명시하신 부분인데 여기서 유사 '작업'이라는 것은 주제 자체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코드를 그대로 베끼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텀프로젝트가 남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의미를 두는 것인지, 기존에 이미 데이터 분석이 진행되었을수 있지만 그것을 스스로 진행하여 역량을 키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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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지영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있지만 조교님이나 멘토분들, 이성원 교수님께서 답변해주셔도 되고 요구하신다면 제가 작성한 계획서를 보내드리고 지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