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anaconda #jupyter-notebook #visual-code #html #css #javascript #http 제목프로그래밍 실력 향상을 위해 선배가 추천하는, 실제로 사용한 책 / 사이트들2020-04-30 10:15작성자주민하 학생첨부파일이해못함.jpg (28.5KB)안녕하십니까,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7학번 화석 주민하입니다.웹/파이선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부생 수업 도우미를 맡고 있고, 여러분들처럼 대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했던 학생입니다.그런 제가 웹/파이선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A+을 받았는데, 이를 위해 저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여러분과 share를 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 웹/파이선 프로그래밍 교과목의 난이도신입생을 대상으로, 특히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매우 낯설고, 이게 뭔 소리야...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저도 마찬가지입니다.처음 module을 배웠을 때, 처음 메소드를 배웠을 때, 처음 반복문을 배웠을 때.언제나 저의 코드는 실행마다 빨간색 에러 메세지로 저를 반겨주었고 그때마다 참 좋아 죽었습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과목이 매우 쉬워지기 시작했습니다.저도 실습마다, 과제마다, 중간고사 / 기말고사마다 낑낑대며 풀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이 자신감을 얻게된 과정을 좀 설명하려고 합니다.사족으로 본인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 어려운 문제, 어디부터 코딩해야겠다 싶은 감이 안잡히면, 우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이걸 하고.... 이걸 해야하네... 이거 한 다음엔... 이 조건을 확인해야하는군... 등을 그림으로, 그래프로 그리기를 추천합니다.2. 나는 어떻게 공부했는가?저는 문과학교 출신입니다.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저는 주로 게임 개발에서 음악 제작을 주로 하던 사람이었습니다.문과에 예체능이라... 이거 완전 프로그래밍 세계의 정반대에 살던 사람이지요... 실제로 예술디자인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건물 정반대에 위치해있구요 ㅎㅁㅎ그런 제가 웹/파이선 프로그래밍 때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이하 저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순서로 적겠습니다.A. 구글링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우스갯소리로 얼마나 더 많이 알아서 당장 코딩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더 "무엇을 검색해야하는지"를 아냐라고들 합니다.당장 여러분에게 조언하는 이 주민하라는 수업 도우미도 가끔 문법 까먹어서 구글링합니다.여러분들이 모르는 지식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구글에 있습니다. stackoverflow라는 사이트와 이미 친구를 먹으신 후배님들도 계실 겁니다.에러가 난다면, 해당 에러 메세지를 구글링해보세요.생각치도 못한 방대한 양의 피드백과 메세지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여기에 사족을 또 붙이자면, 구글링을 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프로그래밍은 서양, 특히 영어권에서 만든 개념입니다.당장 프로그래밍 논리도 영어 문법적 논리가 가미되어있습니다.B.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836557 정~말 좋은 책입니다.우선 한국어 책이고, 200개나 되는 다양한 예시의 코드들이 있습니다.이를 따라하면서 실행하기만 해도 실력 향상에 무조건적 도움이 됩니다.구글링 자체가 지엽적인 에러 케이스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 이 책은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니, 문제 책인데 어떻게 개념을 이해했냐구요?개념은 어차피 교수님들이 작성하신 훌륭한 pdf나, 구글링해서 나오는 Python Documentation에 훨씬 자세하게 나옵니다.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단순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 실제 practice로 코딩을 해봐야 그 의미가 체화가 됩니다.C. programmers.co.krA와 B로 대충 파이썬에 문법적인 부분, 기능적인 부분을 이해했다면, 이제 이거를 실제 코딩 인터뷰나 기타 등에서 어떤 식으로 써먹는지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이런 부분을 스스로 시험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실제로 몇몇 회사들은 프로그래머스를 적극 사용하여 코딩 인터뷰를 보는 케이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Ubisoft라는 유명 게임회사도 CodinGame 이라는 사이트의 코딩 인터뷰 레벨(?!)을 봅니다)3.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어렵다고 느끼는 데 왜 저 선배는 저렇게 쉽게 얘기하지?지는 재능 있으니까 A+ 받은 것 갖고 왜 내가 잘못된 것처럼 얘기하지?백 번 이해합니다.다만, 문과 학교 나와서 처음 프로그래밍을 해봤음에도 좋은 성적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에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고,그만큼의 노력, 그 한 학기 동안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노력이 도움이 될 정도로 웹/파이선 프로그래밍이 쉽다는 의미입니다.정말 그 과목이 어렵다면, 한 학기 내내 투자해도 "와..."라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실 겁니다.웹/파이선은 그런 걸 목적으로 개설된 수업이 아닙니다.모든 분들에게 웹/파이선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프로그래밍을 입문할 때 알아야하는 core를 가르칩니다.이러한 과목이 처음 프로그래밍하시는 분들에게는 힘드시겠지만, 여기서 다시 반문해봅시다.지금 여기서 이 수업이 나에게 벽으로 다가온다면, 나중에 들을 수업은...?이 수업이 벽으로 느껴지셔는 안됩니다. via Gfycat많은 코딩 경험을 쌓아 벽이라고 느꼇던 것이 알고보니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다이건 앨리에 들어가는 마법의 벽으로 탈바꿈했으면 좋겠습니다.중간고사 보느라 다들 스트레스 받고 고생함이 보입니다만, 이성원 교수님 웹 파이선 사이트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올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감사합니다,주민하 드림. 목록수정삭제답변글쓰기 댓글 [3] 댓글작성자(*)비밀번호(*)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중간과제 - 2번]익명2020-04-30다음[2020-1H] 텀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글drsungwon 2020-04-30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