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파이선 프로그래밍

저(이성원 교수)와 정지영 교수님의 OT에서 이미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론+실습 교과 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이론은 1시간 50분 중 30~40분 정도를 진행하고, 바로 실습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KLAS에 1일 1시간 미만으로 이론이 올라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이론후 각자 자리에서 실습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이부분을 본인이 어디에 있든 진행하면 됩니다.

추가로 오프라인에서는 조교님들과 제가 있으니, 조교님이나 저에게 와서 질문을 하며, 이는 온라인의 경우는 게시판에 질의 응답을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이후 실습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조교님들이 실시간 화상 질의 응답실을 만들고, 학생들이 질의 응답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따라서,, 웹파이선 프로그래밍 수업은 현재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 이든 별반 다르지 않게 진행 중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오프라인 수업에서도 self-motivation과 self-study를 매우 강조 합니다.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 진화하고, python이 방대해서 수업안에서 모두 가르칠수도 없으니, 스스로 궁금한 것을 찾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조만간 오프라인 수업도 미리 동영상을 보고와서, 질의응답만 하는 flipped-learning으로 전환도 검토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학기에는, 시간에 맞춰서 열심히 진도 나가고, 질문하는 학생들은 걱정이 없지만,,

일반적인 이론 수업 처럼 시험에 몰아서 공부하거나, 이론 수업 내용만 이해하는 학생은 중간/기말 시험 및 프로젝트에서 애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웹파 두 수업에 대해서, 현재 6명의 조교님이 게시판에 답을 달아 주시고, 3명의 학부 조교님이 대기중입니다.

환경은 주어져 있으니,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