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파이선 프로그래밍

복리개념은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중 

인문계, 이공계 구분없이 통합 수학의 수열과목에 포함되어있고  이공계열의 경우 확률과 통계에서 심화, 응용되서 다루는 과정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강생 모두 이러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을 치루고 경희대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이강의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퀴즈1의 복리관련 문제는 따로 지엽적인 사전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닌, 웹/파이썬을 수강하는 경희대학교 학생이라면 충분히 문제를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사전지식과 코딩과정을 요구한 문제였고 퀴즈 출제조교가 복리개념을 재차 명시하지않은점이 문제될 부분이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알고있을거라 생각되는 사전지식을 재차 명시하는것은 출제자의 편의제공이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편의제공을 건의, 요청할수는 있어도

편의를 의무인양 여겨 상대방이 조건을 충족안시켰다고 조롱, 비하하는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